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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가족행복센터 힐링콘… | 2017-03-28 | 8155 | |
2017년 3월, DGB대구은행이 주최하고 (주)코앤코에서 후원하는
<DGB대구은행 가족행복놀이터: 마음의 상처를 토닥이는 힐링콘서트>와 <DGB대구은행 가족힐링놀이터>
행사가 열렸습니다.
우선 3월 15일 수요일에 진행된 힐링콘서트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힐링콘서트 시작 전, 성악가 분들께서 하모니를 맞추고 계신 모습입니다.
실전 콘서트처럼 열창하시며 집중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을 움직이는 힐링콘서트 분위기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앙상블인'의 리더 피아니스트 최훈락 선생님과 (주)코앤코 김유정 소장님께서
DGB사내방송 인터뷰 중이신 모습이네요.
해당 인터뷰 내용과 공연 녹음은 대구은행 본점 전체에 방송되어 참석하지 못한 직원 분들도 방송을 통해
힐링하셨다고 하는데요, 더욱 뿌듯하네요^^
이 아름다운 꽃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힐링콘서트에 참석하신 대구은행 직원 분들을 위해 준비한 꽃이에요.
깜짝 프로포즈와 함께 꽃의 주인공이 되신 분들, 봄날처럼 설레는 기분이셨기를 바래봅니다~
일주일의 끝자락에 만난 코앤코의 힐링콘서트가 바쁜 일과를 조금이나마 잊고 에너지 충전을 위한
좋은 시간이 되셨으리라 믿어 봅니다.
다음은 3월 18일 토요일에 열린 <DGB가족힐링놀이터> 현장입니다!
100명이 넘는 많은 어머님들과 어린이 친구들이 참석해주었는데요, 우선 <점박이 도티라도 좋아!>수업
모습이에요. 얼룩덜룩한 자신의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깨닫게 되는 동화 이야기를 다양한 악기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탄생한 '생상스'(생각하고 상상하는 스토리)예요. 아이들에게 동화와는 또 다른 감동과 교훈을 주었겠죠?
여기는 <코북이 마을> 수업 모습인데요,
코북이 동화 '뚝딱뚝딱 나의 집'과 '쉬하기 탐험대'를 음악으로 새롭게 만나본 시간이었어요.
엄마와 함께 듣는 수업이어서일까요?
아이들은 몹시 즐거워하며 엄마와 함께 수업에 흠뻑 빠졌답니다.
다음은 어머님들을 위한 부모공감프로젝트 <딸에게> 순서입니다.
바쁜 일상에 치여 돌아보지 못했던 나 그리고 나와 우리 아이의 관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어머님들의 힐링 시간동안 우리 아이들은 모두 모여 난타 수업을 들었어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선생님의 수업에 집중하고 작은 손으로 열심히 북을 치며 리듬감을 익혔어요.
악기를 연주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정말 사랑스럽죠?
마지막 순서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두비두비 음악회>로 꾸며졌어요.
코앤코 선생님이 서양악기와 국악기에 대해 재미있게 설명해주고 소리꾼 선생님이 나와 멋진 노래를
불러주었답니다~
<요술항아리>연극과 연주 또한 이어졌어요. 연극 내내 아이들은 푸~욱 빠져들었고
어머님들도 아주 흡족해하시며 공연을 즐기셨습니다. 연극과 동/서양 악기가 만난 창의적인 공연
<두비두비 음악회>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드린답니다.
이렇게 마무리 된 <DGB가족행복센터: 힐링콘서트>와 <DGB가족힐링놀이터> 어떻게 보셨나요?
올해로 각각 창립 50주년과 19주년을 맞은 DGB대구은행과 (주)코앤코가 앞으로도 꾸준히 대구에서 사랑받는
기업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동반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참석해주신 대구은행 직원 여러분 그리고 연주단, 성악가 여러분 및 관계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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