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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주)코앤코 … | 2016-12-05 | 7995 | |
"음악으로 자라다. 인성으로 어루만지다."
2016년 12월 9일 금요일은 (주)코앤코 본사에서 음악을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일을
함께 해나갈 2017년도 신입강사 채용면접이 있는 날입니다.
(*대구/경산지역 공개채용일정입니다. 전국지사는 수시채용이오니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1588-8552)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주에 있었던 지역대학의 취업 특강 현장으로 여러분을 안내하려고 하는데요,
영남권 최고의 음악대학인 계명대학교 공연예술대학과 영남대학교 음악대학이 주최하고
(주)코앤코가 주관한 대학 취업 특강의 현장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강연 당일의 하늘입니다.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탁 트이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밝은 에너지가 가득한 학생 여러분을 만나 뵈러 설레는 마음으로 캠퍼스에 도착했습니다!
음악학부 학부생과, 졸업예정자 여러분이 모인 취업특강의 주제는
"음악학부 전공자, 유아음악전문가의 길로 빠져들다."였습니다.
우리나라 유아음악을 대표하는 기업 (주)코앤코 김유정 소장님의 특강이 기대가 되는데요~
모두 5살 7살 어린아이가 되어 유아음악의 실례를 체험해보기도 하고,
학생들과 편하게 앉아 유아음악전문가에 대한 궁금증에 대한 진솔한 질문과 답변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고,
유아음악수업 현장에서 아이들과 함께 부르는 노래를 성악전공학생들과 함께 합창해 보기도 했습니다.
(와...정말 성악전공자 분들께서 불러주시는 노래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브라보~)
코앤코의 리듬악기를 연주하면서 동심의 세계에 빠져든 우리 대학생들의 모습이 우리 아이들만큼 귀여우시죠?
특강이 끝난 후에는, 인사관리담당 정소영 주임님의 채용관련 질의응답시간도 있었는데요,
학생들의 표정 속에서 자신의 새로운 미래를 잠시나마 상상해보는 학생들의 진지함을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특강이 끝난 후, 캠퍼스에는 어둠이 깔렸습니다.
어쩌면 어떤 때보다도 힘든 대학생활, 그리고 졸업 후의 생활을 걱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놓인 대학생 여러분의
마음 속에, 어둠 속에서 보이는 옅은 빛이 세상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처럼, 코앤코와 함께 했던 시간이
미래를 밝혀주는 또 다른 빛을 경험한 시간이었기를 바래봅니다.
2016년 12월 9일 금요일. 코앤코와 함께 할 신입강사 여러분을 기다리겠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주)코앤코 홈페이지 www.conko.co.kr 혹은 1588-8552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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