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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민간어린이집연합회 <… | 2016-10-12 | 6988 | |
2016. 9. 9 금요일
부산민간어린이집연합회 <코앤코의 원장님을 위한 힐링콘서트>
@천안아산 투어리조트
가을 바람이 제법 선선하게 불던 기분 좋은 금요일 밤, 천안 아산 투어리조트에서
부산 민간어린이집연합회 <코앤코 원장님 힐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대구에서 3시간 넘게 걸려 도착한 천안의 한적하고 청량한 모습은
새로운 원장님 힐링콘서트를 맞이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투어앤리조트 앞에서 설레는 마음으로 원장님들을 기다렸는데요,
안에서는 어떤 준비들이 이어지고 있을까요?
성악팀과 연주팀이 분주히 리허설 중인 모습입니다.
천안 아산에서 펼쳐지는 연주와 노래는 또 어떤 느낌일지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공연장으로 향하는 원장님들의 모습이세요.
카메라 앞에서 긴장하지 않으시고 밝게 웃으시는 모습과 포즈들이 상당히 센스 있으셨어요~
원장님들 패션감각도 남다르셨답니다^^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 수다꽃을 피우시는 원장님들의 모습이
마치 고등학교 여학생들 같았어요.
공연 시작 전부터 마치 9월의 크리스마스같은 분위기였습니다.
원장님들의 재간둥이인 민지홍 선생님의 댄수와 연주가 이어졌습니다.
송중기를 잊게 만드는 민 선생님의 애교 가득한 멘트와 춤은 원장님들의 큰 호응을 가져왔어요.
벌써부터 분위기가 제대로 업업업! 되었어요.
코앤코 김유정 소장님의 사회로 본격적인 콘서트가 시작되었어요.
일반 사회자들과 다르게 '원장님'만을 위한 소장님의 멘트들은
마치 원장님들의 일상과 마음 속을 들여다보고 있는 것 같았어요.
성악팀의 노래가 다음 순서로 이어졌는데요,
세 명의 성악가가 결혼식과 프로포즈를 테마로 아름다운 노래를 불러주셨어요.
아름다운 노래와 꽃이라니 정말 낭만적이지요?
기뻐하시는 원장님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이번에도 코앤코는 천안 아산에서 원장님들과 힐링콘서트로 행복한 시간여행을 함께했습니다.
즐거워하셨던 원장님들의 모습 덕분에 저희가 더욱 행복했습니다.
이 자리를 만들어주신 코앤코 동부산 정채훈 지사장님, 서부산 김도윤 지사장님
그리고 참석해주신 모든 원장님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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